전북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 화합 한마당 열어

입력 2018.10.01 10:29

음식 나누며 합창, 사진전도

전북하나센터는 지난달 29일 전북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북한이탈주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북한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고, 생활용품과 사진 등을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이탈주민로 이뤄진 중창단은 ‘백두와 한라는 내 조국’, ‘여성은 꽃이라네’ 등의 북한 노래를 불렀다. 남북이 하나 되는 염원을 담아 통일 비빔밥을 함께 비비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전북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장)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때 두 정상의 모습처럼,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들이 친구가 되어 평범한 일상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북도와 하나센터는 초기 집중교육과 사후관리, 특성별 맞춤형 집단미술상담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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