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개의별' 박성웅 "'라온마'보다 5kg 감량, 서인국-정소민이 무서워해"

입력 2018.09.28 15:44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서인국, 서은수, 정소민, 장영남, 박성웅(왼쪽부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르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이 펼치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유제원 연출, 송혜진 극본. 10월 3일 밤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9.2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성웅이 연기변신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수목극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성웅은 "작품과 캐릭터 자체가 다르다.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10kg 증량했고 여기에서는 10kg 감량하려 했지만 아직 5kg가 남아있다. 강동철 계장은 일차원적인 인물이었다면 이번에는 아주 복잡한 캐릭터다. 감독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정소민 서인국과는 처음 연기를 한다. 다른 건 없고 나를 다 무서워하기 때문에 무서움을 배제시키기 위해 농담을 많이 했다. 서인국과는 항상 날이 선, 살얼음판을 겪는 듯한 긴장감이 있다. 서인국이 무표정일 때 나오는 그런 게 있다. 그러다 소민 양과는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한다. 장영남과는 사랑스러운 설렘설렘 하다. 애드리브를 많이 하신다. 현장이 화기애애하다"고 자신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담는다. 원작 드라마는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의 작품으로 당대 톱스타였던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시바사키 코우, 아카시야 산마 등이 총출동해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국내 리메이크판은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만든 유제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10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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