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과 첫만남에 코피 터졌다 '당황'

  • OSEN
    입력 2018.09.27 22:07


    [OSEN=하수정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과의 첫만남에서 코피를 쏟았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사는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잠에서 깨어난 김본은 아파트 주변 공원을 돌면서 조깅을 했고, 같은 시각 고애린은 6살 쌍둥이 남매를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다. 

    고애린의 집은 쌍둥이 남매가 갖고 놀던 장난감 때문에 정신이 없었고, 고애린은 현관문 앞에 배달된 우유와 야쿠르트를 하나씩 꺼냈다. 그때 야쿠르트 하나가 밑으로 굴러 떨어졌고, 조깅을 마치고 올라오던 앞집 남자 김본이 잡았다. 

    김본과 고애린은 어색하게 눈이 마주쳤고, 쌍둥이 남매가 고애린의 엉덩이에 주사를 놔주는 장난을 치는 바람에 고애린이 문밖으로 튀어나왔다. 결국, 고애린은 김본을 향해 넘어졌고, 본의 아니게 얼굴을 맞은 김본은 코피를 흘렸다.

    깜짝 놀란 고애린은 앞치마로 코피를 닦아 주려고 했고, 김본은 "뭐 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고애린은 "죄송하다. 지금 코에서 피가 난다"고 했고, 김본은 코피를 확인하고 표정이 굳었다.    

    김본은 "괜찮다"고 했지만, 고애린은 "정말 죄송하다. 많은 아프죠? 아침부터 실례가 많았다. 이거 선물이니까 제발 받아달라"며 야쿠르트를 내밀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다. 2016년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 2017년 '세가지색판타지-생동성 연애'를 만든 박상훈 PD가 의기투합했다./hsjssu@osen.co.kr

    [사진]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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