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혁신협의회 의장 선출......이채윤 리노공업 대표...전국 최초 출범

입력 2018.09.27 18:12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할 ‘지역혁신협의회’ 초대 의장에 이채윤(68·사진) 리노공업 대표가 선출됐다. 부산시는 27일 "'부산시 지역혁신협의회' 의장에 부산 대표 혁신기업으로 알려진 리노공업의 이채윤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채윤 리노공업 대표
‘부산 지역혁신협의회’는 부산시 균형발전 계획 심의, 정부 부처 공모사업 검토, 지역 전략사업 컨설팅, 신규 과제 발굴 등 지역 주도의 혁신성장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1일 출범한 단체다. 지역의 상공계, 학계, 시민단체, 부산시, 부산시의회 관계자 20명으로 이뤄졌다.,

부산시 측은 "‘지역혁신협의회’는 전국 각 광역단체 단위로 조직 중으로 부산이 가장 먼저 출범했다"며 "초대 의장으로 기업인인 이채윤 대표가 선출된 것은 기업가적 혁신을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리노 이 대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과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을 지냈다.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리노공업은 2005년 산학네트워크 혁신사업 시범기업으로 지정된 뒤 2013년에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이채윤 의장은 "앞으로 상공계,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시의회, 부산시 등과 협력해 지역균형발전과 상생 발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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