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구준회, 즉각 사과+반성…더 큰 화 막았다 [Oh!쎈 레터]

  • OSEN
    입력 2018.09.25 21:07


    [OSEN=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콘 구준회가 SNS 논란을 즉각 인정, 사과했다. 예민한 문제에 재차 사과문을 게재하며 더 커질 수 있는 화를 막았다. 

    아이콘 구준회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키타노 타케시는 1974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는 혐한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고, 기물파손, 주거침입 혐의로 법정에도 선 바 있다. 

    이에 구준회의 팬은 해당 게시물에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다.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혐한 발언 및 한일 역사 관련 문제가 매번 논란의 중심에 선 만큼, 구준회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발언이었다. 

    하지만 구준회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싫다"는 댓글을 남겨 논란은 커졌다. 일각에서는 혐한 발언을 한 영화감독의 게시물을 올린 뒤 구준회의 반응이 경솔하고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준회는 즉각 논란을 인지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좋아하는 배우라서 다른 정보를 몰랐다. 팬들이 친구 같아서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정말 죄송하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소통하는 준회 되겠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구준회는 SNS 논란에 즉각 사과, 반성하는 글을 남기며 자칫 더욱 커질 수 있는 논란을 막았다. 혐한 관련한 논란을 몰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뒤 향후 더욱 조심하겠다는 발언으로 대중의 시선을 다시 돌려놓았다. 

    한편 구준회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내달 1일 신곡 '이별길'을 발표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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