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문] 선예 측 "셋째 임신 내년 1월 출산, 태교 전념 중"

입력 2018.09.21 14:3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선예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선예와 태아의 건강을 중요시해 지난 8월 전속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이해해달라. 선예는 현재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1989년 생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텔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0년 아이티 지진 현장 봉사활동 때 5세 연상의 해외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열애를 시작, 2011년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2013년 1월 26일 결혼, 그룹 활동을 중단했고 같은 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2013년 10월 17일 첫 딸 박은유 양을 낳았으며 2016년 4월 23일 둘째 딸도 출산했다. 그리고 2015년 원더걸스에서 탈퇴, 연예계에서 사실상 은퇴했다. 하지만 지난 8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선언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선예(본명 민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 했습니다. 임신 중인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입니다. 지난 8월 당사와 선예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예는 현재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선예와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예는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선예의 남편과 두 딸, 가족 모두 내년 태어날 아이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선예와 선예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고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셨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ilk718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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