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한국인터넷진흥원 업무협력 MOU 체결해

입력 2018.09.18 16:40 | 수정 2018.09.18 16:41

부산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1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시민 편익을 증대시키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오른쪽>과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18일 오전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 시장과 김 원장은 이 협약에서 부산지역 사이버 안전망 강화, 안전한 스마트시티 조성,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등 공공서비스 혁신,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지역 사이버 안전망 강화 분야의 경우 양 측이 정보보호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및 사이버 침해 대응체계 강화, 부산 융합보안 전문대학원 신설 등의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스마트 시티’ 분야에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에 대한 보안성 시험-인증서비스 제공 사업, 고령 1인 가구를 위한 밴드-목걸이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실증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육성 등은 창의-혁신적 핀테크 서비스 개발 지원, 블록체인 지역거점센터 구축, 블록체인 산업생태계 조성 사업 등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인터넷 보안과 관련된 국내 최대, 최고 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잡고 첨단 ICT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는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의 디지털적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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