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김민정,결의 눈빛→글로리 폭발 '미친 엔딩'

  • OSEN
    입력 2018.09.17 08:10


    [OSEN=김나희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의 결의에 다진 눈빛이 미친 엔딩을 장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는 쿠도 히나(김민정 분)의 글로리 호텔을 일본 헌병들이 머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히나는 "이렇게까지 빼앗으면 물어야 하나? 조선의 독립에 발 한 번 담가봐?"라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히나는 동매(유연석 분)가 살던 집으로 갔다. 3년이 지났고 그가 없는 집엔 먼지만 가득했다. 동매의 옷깃을 만지며 눈물을 흘리는 히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글로리 호텔에서 일본군의 호화로운 파티가 열린 어느 날, 심지에 불을 붙였다는 애신(김태리 분)의 말과 함께 히나는 눈짓을 주고받았고 그순간 글로리 호텔이 폭발해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극 말미 김민정의 활약은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일본군을 향해 겨눈 총과 날카로운 눈빛이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든 것. 이에 히나가 어떻게 되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편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29,30일 단 2회를 앞두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터 션샤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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