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평양 도착...靑 "서울 상황실과 팩스 송수신 원활"

입력 2018.09.16 19:55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16일 새벽 북한을 향해 출발한 선발대가 이날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16일) 새벽 평양으로 출발한 선발대는 오후 12시15분 고려호텔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3시10분 평양과 서울 정부종합상황실 간 시험통화를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 송수신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단장으로 한 선발대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청와대 연무관 앞에서 북한을 향해 육로를 이용해 출발했다. 선발대는 권혁기 춘추관장, 탁현민 선임행정관 등의 경호, 보도, 의전 관련 인력 80여명으로 구성됐다. 생중계 등 보도를 위한 취재진도 선발대에 포함됐다.

한편, 윤 수석은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 초대소로 마련됐고,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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