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서 경비행기 추락...탑승자 2명 숨져

입력 2018.09.16 18:29

16일 오후 3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부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락지 인근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3시 29분쯤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맞은편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이모(44)씨와 탑승객 서모(57)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전북소방본부는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3대를 동원해 동상저수지 일대를 수색, 오후 5시29분쯤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기체 잔해와 시신을 찾아냈다. 소방 관계자는 "기체가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심하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이 경비행기는 충남 공주에서 이륙해 경남 합천을 거쳐 공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6일 전북 완주군 동상면 동상저수지 맞은편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사진은 소방 관계자들이 추락지에 다가가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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