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中에 2000억불 관세 부과 계속 추진하라" 지시

입력 2018.09.15 08:24

출처 CN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각) 보좌관들에게 2000억 달러(약 224조원) 규모의 중국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계속 진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므누신 재무장관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만나 추가 관세 부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당초 예정돼 있지는 않았다. 트럼프는 회의에서 중국에 추가로 관세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회의에 앞서 트위터에도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내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어 어떤 압력도 받고 있지 않다"고 적었다.

한편 트럼프는 지난주에는 2000억달러 추가 관세 부과 외에도 2670억달러의 관세를 또다시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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