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문화교류협회, 추석 맞으며 탈북민 대학생 대학원생에 2000만원 장학금 수여

조선일보
  • 김명성 기자
    입력 2018.09.15 03:00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회장 김구회)가 추석을 맞으며14일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탈북 대학생·대학원생 20명에게 총 2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남북문화교류협회, 추석 맞으며 탈북민 대학생 대학원생에 2000만원 장학금 수여

    단체는 지난 2000년부터 이번까지 19회에 걸쳐 탈북민 630여명에게 장학금 2억 여원을 지원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구회 회장은 "통일의 소중한 자산인 탈북 대학생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평화통일의 길목에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로 노력하겠다"면서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도 탈북민들을 초청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수 남북문화교류협회 상임이사 겸 새터민 후원회장은 이날 "회원들의 따뜻한 동포애에 존경심을 보낸다"며 "앞으로 탈북민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진행하고, 김재홍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이 기념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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