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야외 나들이보다 실내활동을"

입력 2018.09.14 20:49

가을비가 내린 지난 13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다.
토요일인 15일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를 제외한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난다. 이에 따라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 남부와 충북, 전남 내륙, 경상 내륙은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14일 저녁부터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상 해안 10~50mm, 강원 남부와 전라도, 경상 내륙, 울릉·독도는 5~20mm다.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 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6일에도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낮 기온이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