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재, WBSC 회장과 프리미어12 서울 개최 논의

  • OSEN
    입력 2018.09.13 15:42


    [OSEN=이상학 기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2일 오후 KBO 사무국을 찾아 정운찬 총재를 예방했다.

    정운찬 총재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첫 개최된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은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당시 준결승 일본전, 결승 미국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내년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어 중요성이 더 크다. 한국, 대만, 멕시코 3개국에서 예선 라운드가 열리고 일본에서 슈퍼라운드와 결승전이 열릴 계획이다.

    KBO는 지난 2017년 3월 고척돔에서 제4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를 개최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야구팬들은 국내에서 국제대회를 관전할 기회가 생겼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도 실망감이 큰 야구팬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다. /waw@osen.co.kr

    [사진] KBO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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