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등판]류현진 3패째 5이닝 3실점, 다저스 천적 신시내티에 1대3패

입력 2018.09.12 10:29

◇12일 신시내티전에서 역투중인 류현진. Joe Robbins/Getty Images/AFP ⓒAFPBBNews = News1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2번째 선발등판에서 3패째(4승)를 당했다. 2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했다. 5이닝 동안 8안타(2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1대3으로 졌다. 갈길 바쁜 LA다저스는 신시내티에 올시즌 무려 6연패를 당하며 끙끙 앓고 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16에서 2.42로 나빠졌다.
류현진은 2회 7번 브랜든 딕슨에게 좌월 1점홈런, 0-1로 뒤진 3회말 선두 1번 스캇 세블러에게 우월 1점홈런을 허용했다. 0-3으로 뒤진 5회에는 무사 1,2루 위기에서 3번 스쿠터 제넷에게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내줬다. 이어진 무사 1,2루 위기에서 류현진은 병살-외야플라이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류현진은 6회초 타석에서 대타 체이스 어틀리와 교체됐다.
LA다저스는 6회초 작 피더슨의 1점홈런으로 3-1로 추격했지만 7회 2사만루에서 대타 저스틴 터너가 내야 땅볼로 물러난 것이 뼈아팠다.
다저스 타자들은 상대선발 루이스 카스티요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카스티요는 이날 6⅓이닝 동안 4안타(1홈런) 9탈삼진 1실점으로 9승째(12패)를 신고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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