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공동훈련센터다. 스스로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업무다. 교육과정의 특징은 기초단계부터 고도화까지의 단계별 맞춤형 교육이다. 24개 과정에 총 32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정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이 제조역량을 자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고 말했다.
입력 2018.09.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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