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18만여명의 전기기술자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전기분야의 국내 최대 인적자원단체다. 전기기술자들에게 전기안전관리자교육, 전기설계교육, 전기감리교육과 각종 정부위탁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 컨소시엄사업 참여 후 성과 우수기관으로 2년간 연속 선정됐고, 2017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 강점은 공급자 중심의 교육커리큘럼과 이론중심의 교육을 벗어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내용을 훈련과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 매년 컨소시엄훈련과정 개설을 위해 서울 등 전국 5개 권역별로 수요조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결과 실무중심의 훈련내용에 대한 입소문이 커져가 마감된 훈련과정에도 훈련참여를 원하는 대기자들을 다수 확보할 정도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기여한 것을 비롯 실습장비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고숙련자 양성이 가능했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비용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