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밀러 약물중독 사망..前여친 아리아나 그란데 향한 비난 '씁쓸' [종합]

  • OSEN
    입력 2018.09.08 11:23


    [OSEN=박소영 기자] 래퍼 맥 밀러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전 여자 친구였던 아리아나 그란데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7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 밀러는 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 맥 밀러는 그동안 약물 남용으로 고통을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두 차례나 음주운전과 뺑소니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으로 2년간 연애 후 올해 초 그와 헤어졌던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비난을 받았다. 맥 밀러의 폭주에 그가 영향을 끼쳤다는 것.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나는 그를 돌보고 절제하도록 지키려고 노력했다. 수년간 기도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해명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 맥 밀러의 사망 소식에 또다시 악플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를 원망하고 있다. 

    맥 밀러의 사망과 관련해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맥 밀러는 6살 때부터 각종 악기를 독학으로 배웠고 15살에 힙합신에 뛰어들었다. 2008년 언더에서 활동했고 이듬해엔 믹스테이프도 발매했다. 2010년 인디 레이블 회사와 계약을 했고 2011년 3월, 첫 EP앨범으로 빌보드200에서 55위를 찍었다. 

    맥 밀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약 2년간 공개 열애를 즐겼다. 하지만 지난 4월 결별했고, 맥 밀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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