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전형 170명으로 늘리고 학생부 60% 면접 40% 반영

입력 2018.08.30 03:01

[2019 대학가는 길] 삼육대학교

정현철 입학관리본부장
정현철 입학관리본부장
삼육대학교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교과성적우수자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MVP전형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 ▲학·석사통합과정전형 ▲신학특별전형 ▲예능인재전형 ▲실기우수자전형이, 정원 외 전형으로는 ▲특성화고교전형 ▲서해5도전형 ▲농어촌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을 바꿨다.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와 실기 80%를,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40%와 실기 60%를 반영한다.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 반영하고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적용한다.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 제공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적성고사를 치른다. 학생부 60%에 적성고사 40%를 반영하며, 적성고사는 국어와 수학 각 30문항을 1시간 동안 풀게 된다. 전체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고교 수업과 수능 준비를 성실히 해왔다면 누구나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다. SDA추천전형은 올해 MVP전형으로 명칭을 바꾸고 선발 인원을 121명에서 170명으로 확대했다. 또 적성고사 대신 서류 100%로 4배수 선발한 뒤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IT융합공학과와 글로벌한국학과는 신설돼 첫 신입생을 뽑는다. IT융합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IT 융합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여러 전문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 IT 인력 배출에 목표를 뒀다.

글로벌한국학과는 세계적 한국학 전문가 양성을 목표 삼았다. 한국 교류·홍보 전문가와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교육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형), 사탐(2과목 평균) 또는 과탐(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두 학과를 제외한 학과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다.

삼육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학생 선택형 학사제도'를 운영 중이다. 일례로 '전과 자율제'를 도입, 2학년부터 졸업 전까지 전과를 원하는 학생은 희망 학과(부) 정원 내에서 학과장 승인 없이 전과할 수 있다. 단 약학과는 제외다. 여기에 2개 이상의 학과(부)를 연계해 만들어진 '연계전공'을 비롯해 복수전공, 부전공 제도를 마련해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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