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갖게 될 것"

입력 2018.08.21 06:5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20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종용하기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아마도"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8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를 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한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북한의) 핵 실험을 중단시켰고, 미사일 실험도 중단시켰다"며 "일본은 이에 대해 매우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갈등 때문에 과거만큼 북한 문제를 돕고있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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