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건강히 다녀오겠다"…서은광, 콘서트→예능 軍입대 전 열일행보 (종합)

  • OSEN
    입력 2018.08.11 08:28


    [OSEN=정지원 기자] 군 입대를 열흘 앞둔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콘서트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은광은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비투비는 10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 '2018 비투비 타임-디스 이즈 어스-(2018 BTOB TIME-THIS IS US-)'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비투비에게 뜻깊다. 7년간 성장을 거듭해온 비투비의 첫 체조경기장 콘서트일 뿐만 아니라 서은광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이었기 때문. 앞서 서은광은 8월 21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알린 바 있다. 

    서은광은 팬들 앞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열창했고, 눈가가 촉촉히 젖은 채 "지금 가장 부르고 싶은 노래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불러봤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팬들도 눈물을 흘리며 서은광과의 잠시동안 이별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비투비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서은광은 과거 인터뷰에서 '비투비 재계약', '체조경기장 콘서트'를 언급했고 이 모든게 다 이뤄졌다고 말한 뒤 "내 계획은 비투비의 계획이다. 단순히 나 혼자 생각해서 뱉은 말이 아니다. 모두가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밝히며 든든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이렇듯 군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서은광은 같은 날 방송된 MBN '현실남녀2'에서는 숨김 없는 '현실 자취생'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남녀2'에서 자취 2개월차 일상을 공개한 서은광은 PC방과 매점처럼 꾸며놓은 자신의 컴퓨터방, 늦은 아침식사, 현실적인 어머니와의 전화통화 등을 선보였다. 또 JBJ 출신 권현빈, B.A.P 영재 등 게임 클랜 멤버들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서은광은 군입대 열흘 전까지 콘서트, 예능, 뮤지컬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은광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뮤지컬 '바넘:위대한 쇼맨'으로 팬들을 만난 뒤 입대한다. 마지막까지 쉴 새 없다. 

    한편 서은광은 오는 21일 육군 현역 입대 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은광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OSEN DB,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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