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카드 만지작' 선동렬호, 최종발표는 다음주 예정

  • OSEN
    입력 2018.08.10 15:09


    [OSEN=이종서 기자] 선동렬호의 추가 선택을 받는 선수는 누가 될까.

    KBO는 지난 6일 2018 자카르타-팔렝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 선동렬 감독과의 실무 미팅을 통해 부상 선수에 대한 교체 방침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선동렬 감독은 10일을 기준으로 부상 등 KBO 현역선수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 및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판단으로 몸에 이상이 있어 대회 기간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상적인 기량 발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교체하기로 했다.

    선동렬 감독은 "최상의 전력 구성을 위해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는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국가대표팀 선수 구성의 원칙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현재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정은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 박건우는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현재 1군 엔트리에서 빠져있다. 아시안게임에서 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선동렬 감독이 밝힌 '데드라인'인 10일이 된 만큼, 대체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10일 당장 대체 선수를 발표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KBO 관계자는 ";10일까지 부상자를 체크한 뒤 주말에 코치들과 상의해서 다음주 정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최정의 대체 선수로는 황재균(KT), 이원석(삼성), 허경민(두산) 등이 꼽히고 있다. 박건우를 대신해서는 나성범(NC), 민병헌(롯데), 이정후(넥센) 등이 후보로 떠올랐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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