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하나뿐인 내편' 확정...최수종·유이·이장우와 호흡(공식)

입력 2018.08.08 16:27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그리고 나혜미가 '하나뿐인 내 편'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은 오는 9월 15일 현재 방영 중인 '같이 살래요'의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이에 황금 라인업이라 불리는 캐스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하나뿐인 내 편'에는 최수종을 시작으로 유이와 이장우, 나혜미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
'하나뿐인 내 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 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자룡이 간다'와 '불어라 미풍아' 등 인기 주말극을 집필했던 김사경 작가가 글을 쓰고 '골드크로스',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작품세계를 만들어갔던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으며 '하나뿐인 내 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이미 최수종과 유이, 이장우, 그리고 오랜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하는 나혜미가 이름을 올린 상황. 최수종은 28년 동안 사라졌던 아버지 강수일 역을 맡아 딸 김도란(유이)와 호흡을 맞춘다. 강수일은 강도란의 친부로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하나뿐인 딸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까 본인의 존재를 철저히 숨기고 살아가는 캐릭터.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맹활약 해왔던 최수종이 강수일 역을 맡으며 감동을 더한 부성애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유이는 극중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꼬이는 한 여자 도란 역을 맡는다. 유이는 지난 2011년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한 이후로 7년 만에 KBS 주말드라마로 돌아오며 연기인생의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쓰기 위해 칼을 가는 중. 유이는 극중 갑자기 찾아온 고난과 역경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당차게 살아가는 '김도란' 캐릭터로 변신,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브라운관에 펼쳐낼 전망이다. 캐스팅 확정 소식과 함께 유이는 "긍정의 아이콘 '김도란' 캐릭터에 점점 매료되고 있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도란이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장우는 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하나뿐인 내 편'을 택했다. 이장우가 맡는 배역은 왕호식품 본부장인 왕대륙 역. 김도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으로 잘생긴 외모와 부드럽고 신사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후계자로서의 꿈과 야망도 지닌 입체적 인물이다. 특히 유이가 맡은 김도란과는 로맨스로 엮이며 안방에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이장우는 "작가님과의 인연은 물론 상대 배역인 유이 씨와도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제대 후 복귀작인 만큼 매 순간 열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며 캐릭터 본연의 색이 작품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7월 신화의 에릭과 결혼한 후 첫 안방 복귀작으로 '하나뿐인 내 편'을 선택한 나혜미는 극중 유이의 동생인 김미란으로 분한다. 미란은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 단순 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이에 나혜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철부지 캐릭터를 완벽 소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앞서 MBC '거침 없이 하이킥'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나혜미는 이후 SBS '엽기적인 그녀', 영화 '치인트' 등에 출연해 또렷한 이목구비와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어 주말극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하나뿐인 내 편'은 오는 9월 15일 첫방송을 예고한 KBS2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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