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인문학 결합 '테크플러스 제주' 열린다

입력 2018.08.07 09:46 | 수정 2018.08.07 09:47

'섬, 지지털 대륙을 탐하라'를 주제로 열리는 제6회 '테크+제주' 콘서트.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서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주제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한 신개념 융합 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문화재단,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하는 ‘테크플러스 제주 2018’이 오는 23일 제주시 연동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 키워드의 융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술과 인문이라는 서로 상이한 개념을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발표와 현장 시연으로 보다 쉽게 이해하는 새로운 시도다.

올해 행사 주제는 ‘섬, 디지털 대륙을 탐하라’로, 아름다운 섬 제주는 제주 밖의 더 큰 미래 영토 확장을 꿈꾸고 디자인하자는 내용이다.

행사는 매직퍼포먼스 오프닝에 이어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의 ‘제주의 디지털 경제영토 확장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후 4명의 연사들이 강연에 나선다.

연사로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 미래), 정하웅 카이스트 물리학과 석좌교수(빅데이터와 네트워크가 답이다!),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제주, 새로운 디지털 테마파크의 탄생), 김용현 주식회사푸마시 대표(농촌 일자리 푸마시, 육지와 제주를 잇다) 등이다.

이어 마지막 순서는 연사들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공연장 로비에서는 제주 창업 벤처기업의 성공사례 중 지역 문화유산과 연결되어 제주보존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분야의 우수성과물을 전시하고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현민 제주도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지역문화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 “제주형 성장모형인 사람중심의 관점에서 제주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학생, 기업인, 기술인, 일반인 등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