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정몽헌 前 회장 15주기 맞아 訪北

조선일보
  • 이성훈 기자
    입력 2018.07.31 03:00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63·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고(故)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周忌)에 맞춰 북한을 방문한다. 현대아산은 30일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로부터 방문 동의서를 받았다"며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했고 곧 승인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승인이 날 경우 현 회장은 오는 8월 3일 현대그룹 임직원 15명과 방북해 금강산에서 정몽헌 전 회장 15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현 회장 방북은 2014년 12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 남편인 정 전 회장이 2003년 사망한 후 매년 8월 4일 북한 금강산에서 추모식을 해왔다. 금강산에는 대북사업을 주도했던 정 전 회장 추모비가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