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클럽하우스·수영장 등 부대시설 갖춘 350여 세대… 미군대상 렌탈하우스

조선일보
  •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8.07.13 03:00

    에메랄드 포레스트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단지 내부에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 테라스, 클럽하우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단지 내부에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어린이 놀이터, 바비큐 테라스, 클럽하우스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 ㈜에메랄드 포레스트 제공
    지난달 29일 청사 개관식이 열린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는 여의도 면적의 5.5배(1467만 7000㎡)로 미군 장병 4만5000명을 비롯, 8만 5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해외 미군 기지다. 캠프 험프리스 내에는 골프장, 워터 파크, 쇼핑몰, 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시설이 갖춰진다. 주한미군 평택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미군 렌탈 하우스 공급 문제가 평택시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미국 렌탈 전문 기업 ㈜에메랄드 포레스트에서 공급 중인 에메랄드 포레스트 타운 하우스도 이러한 미군 렌탈 하우스 중 하나다.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에메랄드 포레스트는 총 2만여 평의 부지에 1, 2, 3차로 총 350여 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에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놀이터, 바비큐 테라스, 클럽하우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며, 건물 관리는 전문 관리업체에서 맡고, 게이트웨이와 CCTV로 보안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20~40%의 낮은 건폐율로 평형대에 따라 분양면적보다 더 큰 60~80평의 높은 대지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군대상 렌탈하우스는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임대료를 지급해 월세 미납이나 지연 가능성이 적고, 한미 간 소파(SOFA)협정으로 최소 2060년까지 미군이 국내에 머무르기 때문에 수요 창출이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

    ㈜에메랄드 포레스트 측은 "평택기지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1차 단지 회사 보유분 10 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입주가 진행 중인 에메랄드 포레스트 1차는 건평 162㎡에 방 4개, 욕실2개로, 거실과 주방이 넓고 헬스짐과 파티룸 등을 갖춰 입주민 반응이 좋다.

    에메랄드 포레스트 1차는 부대에서 차량으로 5분여 거리다. 현재 서울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10번 출구 앞 모델 하우스 홍보관, 평택시 대사리 에메랄드 포레스트 1차 단지 분양 사무소에서 상담을 진행 중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