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남다른 K리그 사랑 이유는…"딸 남친이 축구선수 김영찬"

입력 2018.07.12 14:44

개그맨 이경규(57)가 딸 이예림(24)의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영찬(24·FC 안양)을 언급하며 프로축구 K리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JTBC 캡처
이경규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과 대화를 나누다가 "우리나라는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며 "축구를 이겨도, 져도 K리그를 사랑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강호동이 이유를 묻자 이경규는 "딸 이예림의 남자친구가 K리그 김영찬 선수"라고 말했다.

이경규가 김영찬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한끼줍쇼' 연남동 편에서 이경규는 "사실 나는 아들을 원했다.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 딸의 남자친구가 축구선수다.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은 기분이라 두 사람이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예림은 지난해 당시 전북 현대 수비수로 뛰고 있던 김영찬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후 소셜미디어에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을 공개적으로 올렸다. 하지만 그해 9월 이예림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김영찬과 관련된 게시물이 모두 삭제되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이경규와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6년 웹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오는 7월 말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찬은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17세 이하(U-17) 대표팀에서 뛰었고, U-18과 U-19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았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전북 현대모터스에 입단했다. 현재는 FC 안양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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