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개 식용 반대 청원 동참 호소…"원하는 걸 지지할 자유 있었으면"

입력 2018.07.10 18:20

한보름 인스타그램
배우 한보름(31)이 개·고양이 식용 반대 국민청원을 지지하며 팬들에게 참여를 독려했다.

한보름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원하는 걸 스스로 지지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개·고양이 식용 금지 청원에 동참한다"고 했다.

한보름은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자신의 사진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고양이 식용 금지 국민청원 캡처 사진도 함께 첨부했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은 "오는 17일까지 2만 명만 청원에 동참해 주면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면 애견 농장들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더는 유기견도 늘어나지 않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바라본다"라고 했다. 이어 "생명에 대해 더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는 했다.

한보름이 언급한 개·고양이 식용 금지 국민청원은 지난달 17일 올라와 10일 현재 약 19만 2000명이 참여한 상태다.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국민청원 중 한 달 내 20만 명이 참여하는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나 관련 부처 장관에서 답해야 한다. 오는 17일까지 약 8000명이 더 참여하면 청와대의 공식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해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싸우자 귀신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부부로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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