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광주 시민의숲서 물놀이

입력 2018.07.10 15:45

광주광역시 시민의숲 물놀이장이 오는 14일 개장, 8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8월19일까지 오룡동 시민의숲 물놀이장 개장
광주광역시=권경안 기자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는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14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개장키로했다.

물놀이장은 이날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이다.

돌고래와 해적선, 워터드롭 등 6종이 있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된다.

안전관리요원 9명을 배치하고, 비상약품도 비치한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오름놀이터와 트리하우스, 유아대피소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야영장도 조성돼 있다. 탈의실과 샤워장 설치도 마쳤다.

김종열 시푸른도시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도심 피서지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2015년부터 여름방학 기간 운영하고 있다. 해마다 2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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