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접수 내달 23일부터… 출제근거도 공개키로

조선일보
  • 박세미 기자
    입력 2018.07.09 03:00

    오는 11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 접수가 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수능 성적은 12월 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9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 계획'을 9일 공고했다.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등 수능 출제 방향과 형식은 지난해와 같다. EBS 교재·강의와의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은 70% 수준(문항 수 기준)이다. 지진 등에 대비해 '예비 문항'도 만들어놓는다. 한국사영역은 필수로,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한편 평가원은 올해 수능이 끝나면 문항별로 출제 근거를 공개하기로 했다. 수능 문제가 교과서 어디서 배운 개념을 묻는 것인지 알 수 있도록 해 교육과정 밖에서 출제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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