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대기시간 줄이는 버튼식 신호등 늘리자

조선일보
  • 박현아 경기 성남시
    입력 2018.07.09 03:07

    시골이나 이면도로에서는 지나다니는 차량이 거의 없는데도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녹색신호가 들어오길 오래 기다리곤 한다. 이런 곳에 버튼식 보행자 작동 신호등을 설치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다. 버튼식 신호등은 신호등 철주에 달린 보행신호 버튼을 누르면 10초 후 녹색신호가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차량 통행량에 비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적은 곳에 설치하면 차량은 불필요한 정차 없이 원활히 다닐 수 있다. 이런 신호등은 미국·일본 등에는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다. 버튼식 신호등은 보행자·차량 모두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 흐름도 더 원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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