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신사와 선비' 외

조선일보
입력 2018.07.07 03:00

한줄읽기 선정 도서들

신사와 선비(백승종 지음)=서구의 중세에는 기사가 있었고, 조선에는 선비가 있었다. 기사도와 신사도의 특징과 역사를 탐구하고, 이를 한국 전통사회의 주역인 선비와 비교·분석한다. 사우, 1만7000원.

문학의 도시, 런던(엘로이즈 밀러·샘 조디슨 지음)=셰익스피어의 희곡이 상연되던 극장, 찰스 디킨스가 즐겨 찾은 술집 등 위대한 문학 작품에 영감을 준 런던의 역사와 문화, 문학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21개의 테마로 나누어 보여준다. 올댓북스, 1만6500원.

다시 듣는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김광한 지음)=DJ와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광한이 2015년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지 2년 후, 아내가 그의 '음악 아지트'였던 서울 마포의 한 지하실에서 발견한 자서전 유고가 책으로 나왔다. 북레시피, 1만6000원.

아이디어로 길을 열다(남대우 지음)=정부 경제 부처에서 수출진흥정책 입안과 추진에 참여하고 관계(官界)를 떠난 후엔 신용보증기금서 일했던 저자가 "아이디어는 직장생활과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 내 우리 삶을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두레, 1만2000원.

간호사 김영미(김영미 지음)=서울대병원 간호과장을 지낸 저자가 환자 안전, 간호사 안전, 간호사 교육, 간호사의 조직 문화 등 병원에서 보고 듣고 느낀 풍경에 대해 적은 에세이. 에듀팩토리, 1만6000원.

나는 해외에서 먹고 산다(서주형·서대규 외 지음)=9개국 10개 도시에서 먹고 사는 10명의 해외 취업 경험과 노하우를 엮었다.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 국내 정규 교육을 받은 평범한 이들이다. 봄빛서원, 1만4000원.

외로워서 배고픈 사람들의 식탁(곽미성 지음)=프랑스 정착 18년 경험의 한국인 작가, 자국민과 이방인, 수용과 혐오, 끼니와 미식 문화의 경계를 들추다. 어떤책, 1만5000원.

셜록 홈스 과학수사 클럽(유제설·정명섭 지음)=법과학자 유제설 순천향대 교수의 주도 하에 미스터리 작가, 필적 감정 전문가, 셜록 홈스 전문 번역가, 변호사 등이 모여 '코난도일 독서 클럽'을 구성하고 코난 도일 작품의 '과학수사' 코드를 파헤친다. 와이즈맵,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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