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고석완, 전북오픈 이틀연속 선두

  • 뉴시스
    입력 2018.07.07 00:34

    드라이버 티샷하는 고석완
    캐나다 교포 고석완(24)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 CC 둘째날 선두를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고석완은 6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한창원, 김우현과 공동 선두를 지켰다.

    고석완은 전날 장염에도 6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프로 데뷔 이후 개인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초등학교 3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간 고석완은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을 다니다 3학년 때 중퇴하고 2년 전 한국으로 건너왔다.

    지난해 출전한 코리안투어 퀼리파잉 토너먼트를 27위로 통과한 고석완은 올해 출전한 6개 대회에서 4차례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고석완은 "2번홀에서 이글을 잡는 등 시작은 좋았지만 후반부에서 바람을 계산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언더파 스코어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KPGA 선수권서 우승한 문도엽을 비롯해 6명이 1타 차 뒤진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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