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를 읽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으로 옮기자 외

조선일보
입력 2018.07.06 03:09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으로 옮기자

〈환경이 생명입니다: 술병 꽂고 음식물 버리고… 쓰레기통 취급당한 일회용품 수거함〉(6월 28일 A5면) 기사를 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아파트 한쪽에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뒤죽박죽 섞어 버린 쓰레기 더미를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다. 형편없는 재활용 실태를 보고 낙담했다.

비닐봉지를 온몸에 덮어쓴 새와 플라스틱 빨대가 한쪽 코에 박혀 있는 바다거북은 나중에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다. 환경보호는 '앎'에서 멈추지 말고 '실천'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강미자·경기 안양시


가정폭력 초기 대처가 중요

〈꼭 때리고 욕해야 가정폭력인가요〉(7월 2일 A12면)를 보면 신체적 가정폭력은 줄고 행동·심리를 제약하는 통제형 폭력이 늘고 있다고 한다. 가정폭력은 폭력이 상습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재발 위험성도 높다.

가정폭력은 초기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안일한 인식과 대응은 문제를 키우기 십상이다.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피해가 극도로 악화되어 외부에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적절히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신달수·법무부 서울동부보호관찰소 집행과장


러시아월드컵 일본인 매너 배우자

〈16강 경기 졌는데, 라커룸 싹 청소하고 '감사합니다' 메모까지〉(7월 4일 A1· 24면) 기사에는 일본인들이 러시아월드컵 대회에서 보여준 매너가 돋보인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팬들은 미리 가져온 쓰레기 봉지를 들고 경기장을 말끔히 청소했다. 일본인들은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머문 자리를 깨끗이 치우는 것으로 명성을 쌓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축제가 끝나면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는 모습이 종종 보도된다. 우리도 매사 청결한 습관을 몸에 익혀야 선진국 대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서장원·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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