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민들과 함께 캠프 5년째

입력 2018.07.05 18:00 | 수정 2018.07.05 18:04

한국농어촌공사 지난 3일 전남 장성에서 열린 2018농촌재능나눔캠프 발대식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재능나눔 캠프, 3~6일 장성서
200여명 재능나눔 봉사 활동 벌여

한국농어촌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18년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오는 6일까지 전남 장성군 황룡마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시작한 이 행사는 나흘간 진행한다.

지난 3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보,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유두석 장성 군수 등이 참석했다.

캠프 참여자 200여명은 장성 황룡면 일대 10여개 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 벽화그리기, 환경 정비·정화, 소방안전점검, 노후 집 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

농촌재능나눔 캠프는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를 맞았다.

농촌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농촌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주고, 재능을 받는 농촌 마을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을 주민과의 교류의 장도 열린다.

리마인드웨딩, 지역 주민들과의 요리대회, 장수사진 촬영 등을 통해 농촌마을의 고령화·인구 감소, 문화‧복지 시설부족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농촌 지역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촌재능나눔 캠프를 통해 농촌의 소외된 지역에 나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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