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무제한 도서 월정액제 서비스 출시

입력 2018.07.03 22:06

전자책 업계 선두주자인 리디(대표 배기식)는 리디북스(www.ridibooks.com)의 월정액제 서비스인 ‘리디셀렉트(RIDI Select)’를 3일 선보였다.

리디셀렉트는 국내 최대 전자책 플랫폼 리디북스의 베스트셀러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월정액제 서비스다. 월 6,500원 이용료에 리디북스 서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도서들을 선정해 제공한다.

특히 유시민, 히가시노 게이고 등 인기 작가의 책 다수가 리디셀렉트에 포함됐다. 이 같은 무제한 도서 월정액제 서비스는 리디셀렉트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 서비스 화면. 월 6500원을 내면 리디북스가 선정한 도서를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리디북스는 런칭 초기 리디셀렉트 서비스에 가입하는 회원을 위해 8월 3일까지 리디셀렉트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2개월 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월 정액제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디지털 콘텐츠 업체들이 채택하여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런 효과는 사용자들이 개별 콘텐츠를 가격과 품질을 고려하면서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심리적 장애를 제거한 덕분이다.

리디셀렉트를 이용할 경우 10권까지 다운받아 읽을 수 있으며, 책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선택 횟수가 차감될 우려 없이 원하는 책을 다시 골라볼 수 있다.

리디는 리디셀렉트로 영미권에 비해 성장 속도가 더딘 국내 전자책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리디 배기식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시간이나 비용 부담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는 월 정액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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