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여자화장실 여장 몰카범, 알고보니 카이스트 남학생

입력 2018.06.28 22:18

극장 여자화장실에 여장을 한 채 들어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대전 동구 용전동 한 극장 여자화장실에 여장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해 현장에서 이 남성을 붙잡았다.

그는 빨간색 치마와 파란색 셔츠를 입고, 노란색 가발을 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 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인 A(29)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성폭력범죄특별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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