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의 프리미엄 세정제 '무균무때'는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무균무때'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건 지난 1999년이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과학자 궁리환씨와 피죤 연구소가 17년간 수백억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했다.
'무균무때'는 살균력과 세정력,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 인체에 해로운 50여종의 균을 3분 이내에 99.9% 박멸시킨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이질균, 비브리오균, 폐렴균 등이 대표적이다.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무균무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한 원료로 제작됐고 제품 개발 당시 국내 최초로 국가 공인인증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살균마크와 안전마크를 동시에 획득했다. 더욱이 생분해도(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정도)가 높아 자연으로 유출될 경우 수질이나 대기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무균무때'는 욕실용, 곰팡이용, 주방용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욕실용'은 베이킹소다와 티트리 오일로 욕실 물때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주방용'은 주방 찌든 때와 기름때, '곰팡이용'은 보이지 않는 곰팡이 뿌리까지 완벽하게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프리미엄 다목적'의 경우 주방과 욕실, 바닥 등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때를 청소할 때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이중 주방용, 욕실용, 다목적용에는 락스 대신 베이킹소다(세정)와 티트리 오일(살균)을 주된 원료로 이용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피죤은 튜브 형태로 바르기만 하면 지우기 어려운 실리콘과 타일 곰팡이를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바르기만 하면 무균무때', 바닥에 뿌려 쓰는 '바닥청소용 무균무때'도 새롭게 내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피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