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 민선 7기 경제부시장, 정무특보 발표

입력 2018.06.18 14:50 | 수정 2018.06.18 17:41

경제부시장 유재수 민주당 수석위원
정무특보 박상준 전 한국일보 본부장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8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민선 7기’ 경제부시장에 유재수(54)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수석전문위원을, 정무특보에 박상준(60) 전 한국일보 부산취재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오 당선자는 “유 내정자는 부산의 최우선 문제인 좋은 일자리 만들기와 부산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박 내정자는 지역 언론계 신망이 두텁고 오랜 기간 불통 시정을 해소하는 데 적임자로 판단, 선정했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강원도 춘천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노무현 대통령 민정수석실 행정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박 내정자는 부경고(옛 경남상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부산취재본부장을 거쳐 팬스타테크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오 당선자 인수위는 이날 공식 출범, 활동에 들어갔다. 오 당선자는 이날 인수위 전체회의에서 “30여년만의 정권교체에 따른 변화와 욕구가 크지만 우선순위, 완급, 경중에 따른 일처리가 필요하다”며 “외형의 치중이 아닌 실용의 관점에서 시민이 행복한 부산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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