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구성

입력 2018.06.15 17:28 | 수정 2018.06.15 20:03

인수위원장, 박재호 국회의원
6개 분과, 18일 공식 활동 시작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더불어민주당)는 15일 ‘민선 7기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 오 당선자 측은 “인수위원장에 박재호 국회의원을 위촉했다”며 “시민 소통과 공감에 바탕은 둔 시정을 위해 출범하는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은 전재수 국회의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
인수위는 일자리 경제혁신, 글로벌 도시개혁, 건강한 행복도시, 안전한 환경에너지, 시정혁신, 기획조정 등 6개 분과로 이뤄졌다. 오 당선자 측은 “인수위원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와 지역에서 정치 및 시민운동을 해온 사람들을 적절히 배치했다”고 말했다.

각 분과는 3~5명으로 구성됐다. 분과장은 최종열(일자리) 부산대 교수, 강경태(도시개혁) 신라대 교수, 김태만(행복도시) 한국해양대 교수, 김좌관(환경에너지) 부산가톨릭대 교수, 유정동(시정혁신) 변호사, 이정호(기획조정) 부경대 교수 등이 맡았다. 지역 정치·시민운동 분야에선 김두영 노동인권연대 상임대표,강한규 전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복성경 부산민언련 대표, 윤해복 전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

인수위 대변인은 전세표 동명대 교수가 맡았다. 오 당선자 측은 “인수위는 16일 워크숍을 거쳐 18일 오전 공식 출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수위 사무실은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에 마련됐다. 오 당선자 측은 “인수위는 6월 말 활동 종료 후에도 정책자문기구인 ‘시정기획위원회’로 존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소통위는 OK1번가(시민정책단), 시민경청단, 취임식기획단 등으로 구성됐다. 오 당선자 측은 “OK1번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정책 제안 수렴 및 반영을 하고 시민경청단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식 기획단은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취임식을 기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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