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은 가라" 공개 구혼 예능 '한쌍' 온다

  • 뉴시스
    입력 2018.06.14 17:23

    XtvN 새 연애 예능 '한쌍'
    XtvN이 혼기 찬 청춘 남녀를 위한 중매쟁이로 변신한다.

    XtvN은 청춘남녀 공개구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한쌍'을 7월부터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 금융광고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 4편도 공개했다.

    예고편은 결혼에 대한 부모와 자녀 입장을 현실적으로 반영했다. 외아들의 비혼 선언을 들은 아버지 심정, 미혼 자녀를 둔 어머니가 손주를 올린 친구 SNS 프로필 사진을 봤을 때 심정, 다른 사람들의 결혼식으로 꽉 찬 스케줄을 보며 축의금 걱정하는 아들의 심정, 하나 남은 미혼 친구 결혼 소식을 들은 딸 심정까지 미혼자녀를 둔 가정이 공감할 법한 현실 속 사연을 담았다.

    '한쌍'은 반려자를 찾고 싶은 미혼남녀, 자녀들이 인연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싶은 부모의 현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혼남녀 데이트를 통해 외모, 스펙, 취향 등 '결혼'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한다. 부모는 자녀의 데이트 행태를 관찰해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들여다보며, 부모와 자식 간 견해 차를 확인할 수 있다. 배우 박신양(49)이 고정 출연한 tvN 예능 '배우학교'를 연출한 백승룡 PD의 신작이다. 백 PD는 연애보다 결혼에 초점을 맞추고,미혼남녀 스스로 결혼 문제 해결책을 생각해보게 해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차별화할 태세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