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다 경신’ 추신수, 28G 연속 출루… 리그 공동 2위(1보)

  • OSEN
    입력 2018.06.14 11:48


    추신수(36·텍사스)의 출루 행진은 오늘도 이어졌다. 개인적으로는 한 시즌 최다 연속경기출루 기록을 또 갈아치웠고, 올 시즌 리그 공동 2위 기록까지 작성했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1번 좌익수로 출전, 다시 출루에 성공하며 기록을 이어갔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와 상대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초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그러나 0-2로 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2사 1루에서 연속 볼 세 개를 봤고 끝내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랐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부터 2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연속 출루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하는 것이다. 종전 기록은 클리블랜드 시절이었던 2008년 8월 6일부터 9일 9일까지 작성한 26경기였다. 추신수는 개인 최다 기록(2012년 9월 21일~2013년 4월 26일)인 35경기에도 다가서고 있다.

    한편으로는 올 시즌 리그 2위에도 올라섰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를 통틀어 28경기 이상 연속 출루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이다.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오두벨 에레라(필라델피아·40경기)를 비롯, 제이머 칸델라리오(디트로이트·28경기), 세자르 에르난데스(필라델피아·28경기)가 그들이다. 추신수는 칸델라리오, 에르난데스와 동률을 이뤘다. /skullbo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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