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오후까지 비, 남부지방은 무더위

입력 2018.06.14 09:58

14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수도권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경기도, 강원 북부, 충남 서해안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서해5도 지역에는 30∼80㎜가량 비가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 한때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4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남부지방은 낮 한때 30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20~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별로는 서울 26도, 광주 29도, 대구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북지역은 오전에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주말을 앞둔 15일도 대체적으로 맑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