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깊은 맛"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묵은지 요리들, 밥도둑 인정

  • OSEN
    입력 2018.06.13 21:33


    [OSEN=조경이 기자] 김수미표 묵은지 요리가 셰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2화에서는 김수미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맛깔스러운 레시피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김수미는 지난해 직접 담근 묵은지를 식재료로 공개했다. 김수미는 "배추는 해남이랑 강원도에서만 산다"고 말했다.  

    제일 먼저 묵은지 볶음. 김수미는 먼저 묵은지를 물에 씻어서 양념을 최대한 빼내라고 했다. 끓는 물에 묵은지와 무청을 자박자박하게 담그고 올리브유를 넣어 부드럽게 만들었다. 1시간 정도 삶으면 된다. 

    노사연은 김수미가 눈대중으로 간을 해서 놀라워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냐는 질문에 김수미는 "40년 넘게 요리하면 안다"고 말했다.   

    김수미표 묵은지 볶음이 완성됐다. 노사연은 "지리산 계곡맛"이라며 놀라워했다. 여경래도 "깊은 맛이 있다", 장동민은 "밥에 물 말아서 먹으면 5공기라도 먹겠다. 진짜 깊은 맛이 있다"고 호평했다.

    김수미는 묵은지 볶음을 많이 해둔 다음에 3,4분씩 나눠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먹으면 된다고 팁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노사연이 좋아하는 묵은지 목살찜을 만들겠다고 했다. 묵은지에 목살이 겹겹이 쌓아올렸다. 묵은지 목살찜이 완성됐다. 노사연은 "간이 딱 맞는다"고 미소를 지었다. 

    노사연이 묵은지 목살찜을 직접 싸서 먹으려고 했지만 잘 못 하자, 지켜보던 김수미는 "내가 싸줄게. 사연아, 너는 싸는 것도 못싸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오징어 순대' 갑오징어를 손질해 순대소인 당면 두부 고추 찰밥 밀가루 등의 재료를 넣는다. 가마솥에 7,8분 정도 찌면 완성. 미카엘의 갑오징어 순대만 터지지 않았다. 김수미는 "정말 잘했어"라고 칭찬했다. 

    이후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은 김수미를 위한 묵은지요리를 시작했다. 여경래는 춘권을, 최현석은 연어스테이크, 미카엘은 떡갈비 등으로 묵은지를 활용해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이후 김수미표 묵은지 볶음, 묵은지 목살찜, 갑오징어 순대, 셰프들의 묵은지 요리가 한상 차려졌다.  

    rookeroo@osen.co.kr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