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뽑는 4028명이 내일을 좌우합니다

조선일보
  • 최경운 기자
    입력 2018.06.13 03:00

    지방선거, 밤 11시 당선 윤곽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교육감 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134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시·도지사, 교육감 등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의 평균 경쟁률은 2.3대1이다. 이날 함께 치러지는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는 46명이 후보로 등록해 3.8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당선자 윤곽은 밤 11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평화'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고, 자유한국당은 '경제'와 '문재인 정부 심판'을 주장했다. 바른미래당은 '거대 양당의 기득권 견제'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광역 단체장 17곳 중 최대 15곳에서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 반면 한국당은 최근 민심이 변했다며 영남 5곳과 충남·경기 등 6~7곳의 승리를 기대했다.

    여야 지도부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수도권과 영남 등 주요 승부처를 찾아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런 가운데 선거를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 결과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여배우 스캔들' 의혹 등 일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검증 공방도 막판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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