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역사적 첫 만남, TV시청률 무려 31%↑

  • 뉴시스
    입력 2018.06.12 17:33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을 향한 높은 국민적 관심으로 생중계 시청률이 '대박'을 쳤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처음 악수하는 순간 실시간 시청률은 31.02%를 찍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분5초부터 10시4분40초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첫 악수' 시청률 합은 31.02%를 기록했다.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지난주(5일) 동시간대 시청률(17.87%)보다 13.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채널별로는 KBS 1TV 5.69%, MBC TV 4.19%, SBS TV 6.30%, JTBC 7.04%, MBN 1.83%, TV조선 2.12%, 채널A 1.05%, YTN 1.08%, 연합뉴스TV 1.72%로 나타났다.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두 정상의 첫 만남 순간(오전 10시4분) 실시간 시청률은 22.4%다. 두 정상이 회담 이전에 잠시 환담할 때(10시 8~10분) 시청률 합은 22.6%로 조사됐다.

    TNMS는 CJ헬로 전체가입자 전국 420만명 중 실시간 리얼타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250만명을 대상으로 셋톱박스 기반 시청률을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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