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美北 논의 진전 빨라… 트럼프, 12일 저녁 출국”

입력 2018.06.11 21:35 | 수정 2018.06.11 21:41

미국 백악관이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이 하루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오후 8시(한국 시각 오후 9시)에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재 미국과 북한 간 논의가 진행 중이며 기대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현지 시각 오전 9시(한국 시각 오전 10시)부터 김정은과의 단독 회담과 확대정상회담, 업무 오찬을 연이어 가진 뒤 기자회견을 마지막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정상회담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통역사들만 참석한다. 확대정상회담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배석한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업무 오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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