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사관 직원들 격려…마지막 공개 일정 마쳐

입력 2018.06.11 16: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을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로 불러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공개 일정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과 오찬을 마쳤다.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이날 현지시각 오후 2시 30분쯤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에게 연설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샹그릴라 호텔의 한 홀에서 연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11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 스카비노 트위터
이날 자리에는 미 대사관 직원들 외에도 미 해병대와 해군, 국무부 직원들도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들의 사진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국무부와 해병대, 해군에 보여준 지지에 감사한다”며 “대사관 직원들 모두 당신과의 만남을 즐겼다”고 적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6월 11일 샹그릴라 호텔에서 싱가포르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 스카비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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