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읽기] '서늘한 신호' 외

조선일보
입력 2018.06.09 03:00

●서늘한 신호(개빈 드 베커 지음)=폭력 예측 및 관리 전문가인 저자가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는 반드시 그 신호가 있고, 누구나 이를 알아차릴 능력(직관)이 있으며 범죄를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청림출판, 1만8000원.

●100장면으로 읽는 조경의 역사(고정희 지음)=
베를린 공과대학 조경학과에서 '20세기 유럽 조경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유구한 조경 역사를 100장면에 압축적으로 담아내며 시대마다 새로운 정원을 일궈낸 배후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숲, 2만8000원.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정민 지음)=
18세기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대표적 서얼(庶孼) 지식인 중 한 명인 이덕무의 청언소품(淸言小品)을 한양대 국문과 정민 교수가 모아 엮으며 평설을 덧붙였다. 열림원, 1만5000원.

●이게 바로 자유학기제야(김준·최현경 지음)=
자유학기제에 대한 냉철한 반성을 바탕으로 학교 밖에서 아이들과 만끽한 과감한 도전을 담았다. 씽크스마트, 1만3000원.

●애정만 있는 가족이 무슨 가족이라고!(뚜루 글·그림)=
아빠는 좋은데 가부장은 싫어! 카투니스트 서평가로 잘 알려진 저자가 이번엔 '애정'보다 '애증'으로 뭉친 스토리 월드 '가족'을 그렸다. 나무발전소, 1만2000원.

●아마존 미래전략 2022(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아마존의 파괴적 혁신은 어디까지 갈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아마존을 공략해야 하는가? 서점에서 우주까지 아마존이 그리는 모든 것을 파헤친다. 반니, 1만6000원.

●말과 마음 사이(이서원 지음)=
가까운 사이일수록 관계란 쉽지 않다. 힘든 대상은 멀리 있지 않고 옆에 있다. 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닿으려 했지만 닿지 못했던 우리를 위한 관계 수업. 샘터, 1만3000원.

●라틴아메리카 명저 산책(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엮음)=
역사학·인류학·정치학·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라틴아메리카 연구자들이 각자 자신만의 '명저'를 선정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그린비, 2만원.

●혼자 집밥: 프로젝트 가치삶(짜잔 지음)=
밥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1인 가구인 저자가 혼자 먹는 밥 한 끼로 실현하는 소소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북레시피,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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