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페덱스 세인트주드클래식 1R 공동 13위

  • 뉴시스
    입력 2018.06.08 09:57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클래식 첫 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테니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골프장(파 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쳐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끝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한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공동 13위에 오르며 톱10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안병훈과 5언더파 65타를 친 선두 시머스 파워(아일랜드)와의 격차는 2타차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한 후 16, 17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전반을 마쳤다. 3번 홀에서 또다시 버디를 잡아낸 안병훈은 후반에 버디 2개, 보기 2개를 교환하며 경기를 마쳤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25)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4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마이클 김은 "오늘 경기가 잘 풀렸다. 경기를 하면서 큰 문제가 없었고, 이번 주의 시작을 잘 한 것 같다. 경기 전에 코치인 제임스와 L.A 에 갈 시간이 생겨서 몇 가지를 연습하고 왔다.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좋은 아이언 샷이 많이 나와서 스트레스 없이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었고,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36위를 마크했고, 강성훈(31·CJ대한통운)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150위에 머물렀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